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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뉴스1 내집마련 길라잡이

삼성물산, 래미안 올해 9869가구 공급…서울·부산 4개 단지


송고 2020-03-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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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반포3·부산 거제2 등 뛰어난 입지 여건 갖춰 기대감↑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인 ‘래미안원베일리’ 조감도/자료제공=삼성물산© 뉴스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서울과 부산 4곳에서 총 9869가구의 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413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삼성물산의 올해 분양단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인 ‘래미안원베일리’다. 총 2990가구 규모의 한강 변 대단지로 이 중 2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래미안원베일리’는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고속버스터미널(경부·호남선)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계성초·잠원초·신반포중·세화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이어 5월에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사업'을 분양한다. 총 1048가구 규모이며, 477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용두6구역은 지하철1·2호선과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신설동역에 인접해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시립동부병원, 동대문도서관 등 도심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부산에서는 지난해 '연지2구역 재개발'(래미안 어반파크)을 공급한 데 이어 총 2개의 래미안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5월 분양 예정인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은 전체 4470가구의 대단지로 HDC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지분은 전체 1788가구, 일반분양 물량 1104가구이다. 부산지하철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거제역, 동해선 거제해맞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부산의료원,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시청, 법원, 검찰청 등이 인접해 있다.

하반기에는 '부산온천4구역 재개발사업'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총 4043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만 2327가구에 달한다. 부산 주요 도로인 중앙대로와 인접해 서면 상업지구와 구서 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동래고·용인고·동래여고 등 학군이 우수하고,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롯데마트, 금강공원, 허심청(온천관광지)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삼성물산이 지난해 분양한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울 강남구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라클래시'는 평균 115대 1, 최고 1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부산연지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어반파크'도 평균 13대 1로 마감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아파트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22년 연속 1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18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새로운 소비 주체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주거공간을 기획하는 등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